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okiezi/플레이 활동 (문단 편집) === 2010년 === 쿠키지가 본격적으로 오스 1인자로써의 길을 시작한 년도이기도 하다. 5월부터 마우스 플레이에서 타블렛 플레이로 전환해 점점 눈에띄는 성과를 세우기 시작했다. 뛰어난 노트 처리력을 바탕으로 더블타임, 히든등의 모드를 걸어 여러 맵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높은 리딩 실력을 요구하는 맵퍼 DJPOP의 연타곡 시리즈들도 무수한 노력을 투자하여 풀콤보나 1위를 따냈다. 이후 실력으로 hvick225을 넘어서고 세계 1등의 타이틀을 차지한 쿠키지는 승승장구하며 더 많은 성과를 세웠다. 비록 2010년 7월에는 ReimuSS가 등장해서 히든 하드락, 플래시라이트 등을 이용해 쿠키지의 자리를 노렸고 2010년 9월쯤에는 LemonWater까지 가세해 본인의 연타실력과 모드 숙련도로 쿠키지를 위협했지만 쿠키지는 튼튼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타 랭커들로부터 1위 맵들의 수성을 성공했으며 역으로 특정 플레이어의 프로필을 화려하게 장식해주는 '저격 플레이'[* 목표로 삼은 플레이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맵만을 노려 1위를 빼앗는 플레이.]를 처음 선보이게 된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점차 osu!내에서 네임드가 된 쿠키지는 2010년 10월 ShaggoN의 리플레이수 13만을 넘어서며 전세계 리플레이 수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핵 사용 논란에 엮이게 되는데, 당시 플레이어들의 수준으로는 매우 난해한 점프곡인 '마스터피스([[http://osu.ppy.sh/s/12483|#]])' 인세인 난이도를 하드락으로 풀 콤보를 쳤기 때문이었다.[* 2015년 이후부터는 유저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다보니 히든 하드락을 걸고 풀 콤보를 친 사람도 수두룩해졌다. Rafis, Vaxei 같은 일부 랭커는 더타 풀콤보 까지 도전했다..] 이 당시 쿠키지는 올라운더로서의 자질도 충분했지만 특히 히든을 잘하는걸로 유명했다. 종류를 가리지 않고 너무 많은 곡에 히든을 건 나머지 오히려 논모드 플레이가 더 드물정도였다.[[http://osu.ppy.sh/b/50845|#]], [[http://osu.ppy.sh/b/41313|#]] 더구나 더블타임이나 하드락 실력도 당시부터 압도적이었기에 오직 플래시라이트 기록에서만 그보다 잘하는 정도인 플레이어가 있었을 정도. 그러나 플래시라이트도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었는데, 대표적으로 [[일본]]의 플래시라이트 유저 azuraer와 [[마시로이로심포니]]의 오프닝인 'Symphonic Love' 곡의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인 사건이 유명하다. [[http://osu.ppy.sh/b/63529&m=0|이 곡]]에서 우선 처음 경쟁이 벌어졌다가 azuraer의 히든 하드락 플래시라이트 넘사벽 정확도에 물러나 다른 맵퍼가 만든 심포닉 러브로 경쟁처가 옮겨지게 된다. [[http://osu.ppy.sh/s/19992|맵퍼 cyborg의 Symphonic Love 곡 Love 난이도]]. 우선 azuraer가 1등을 가지고 있었을 때 쿠키지가 히든 플래시라이트 SS 풀콤보를 하며 1등을 탈환하게 된다. 그 이후 azuraer가 히든 하드락 플래시라이트 풀콤보로 1등을 다시 회수하게 되는데 여기서 쿠키지는 그에 맞서서 '''히든+더블타임+플래시라이트 풀콤보'''로 1등을 다시 탈환했다.[[https://youtu.be/xOMOUuvi2DM|(플레이 영상)]] 이 기록 덕분에 쿠키지는 동년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로 선정된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는 히더플 99.82% 기록도 등장했고 azuraer의 기록은 6위까지 밀리는 등, 플레이어들 실력의 인플레이션(...)을 보여준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